공시보고서 PDF를 엑셀로 옮기는 방법
공시보고서 변환기 사용법 · 2026년 8월
공시보고서에서 필요한 표만 뽑아 엑셀로 옮기는 일은 실무에서 자주 반복됩니다. 그런데 PDF의 표를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으면 열이 뭉개지거나 숫자가 한 칸에 몰리는 일이 흔합니다. 결국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옮겨 적게 되고, 여기서 시간과 오타가 함께 발생합니다.
수작업이 오래 걸리는 이유
PDF는 표를 표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격자는 선이고, 숫자는 그 위에 얹힌 글자일 뿐입니다. 사람 눈에는 표로 보이지만 파일 안에는 행과 열이라는 구조가 없습니다. 복사했을 때 정렬이 무너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옮기는 쪽에서 좌표를 보고 행과 열을 다시 짜맞춰야 합니다. 아래 도구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용 방법
1. 파일 올리기
도구 화면에 PDF를 끌어다 놓거나 파일 선택을 눌러 고릅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올려도 됩니다.
2. 변환
변환 시작을 누르면 문서를 읽어 표를 찾아냅니다.
분량이 많은 보고서는 시간이 조금 걸리니 화면을 닫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3. 결과 확인
변환된 결과를 내려받아 엑셀에서 열고 원본과 대조합니다. 특히 아래 항목은 눈으로 한 번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여러 줄로 나뉜 계정명이 한 칸에 잘 들어갔는지
- 괄호로 표시된 음수가 제대로 인식됐는지
- 병합된 셀이 있는 표의 머리글 위치
- 주석 번호가 숫자 칸에 섞여 들어가지 않았는지
잘 안 될 때
| 증상 | 확인할 것 |
|---|---|
| 표가 하나도 안 잡힘 | 스캔한 이미지 PDF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자를 마우스로 드래그해 선택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선택이 안 되면 이미지입니다. |
| 열이 어긋남 | 칸 사이 간격이 좁은 표에서 생깁니다. 해당 부분만 손으로 맞추는 편이 빠릅니다. |
| 변환이 멈춤 | 문서가 매우 크면 브라우저가 버거워합니다. 필요한 페이지만 잘라서 올려보세요. |
| 화면이 안 뜸 | 오래된 브라우저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크롬이나 엣지 최신 버전을 권합니다. |
자주 묻는 것
파일이 어디로 전송되나요?
전송되지 않습니다. 변환은 전부 사용 중인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며, 서버에는 아무것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대외비 자료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초안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자동 인식은 원본 서식에 따라 틀릴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은 담당자가 하셔야 합니다.
유료인가요?
무료입니다. 회원가입도 결제도 없습니다.
반복 작업이 더 있으시다면
비슷한 작업을 매번 손으로 하고 계시거나 대량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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